'신용산역 북측 제2구역'에 임대주택 26가구 확정

재개발 정비구역 변경지정안 통과

'신용산역 북측 제2구역' 위치도(자료제공=서울시)ⓒ News1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서울 용산구 '신용산역 북측 제2구역' 재개발 후 조성되는 임대주택이 26가구로 확정됐다.

서울시는 지난 16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용산구 한강로2가 2-194번지 일대 '신용산역 북측 제2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 정비구역 변경 지정(안)'을 조건부가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해당구역은 연면적 2만2277㎡ 크기로 업무시설과 공동주택이 들어선다. 이중 공동주택은 548가구로 계획돼 있다. 이번 심의에서 임대주택 건립은 서울시 정책에 따라 26가구를 반영하는 것으로 확정됐다.

서울시 관계자는 "정비구역 변경 결정으로 정비사업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용산 도시기능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서초구 염곡동 300번지 일대에 대한 개발행위허가제한(안)이 원안가결됐다. 염곡동은 서울시가 지난달 공개한 주택공급 방안에서 1300가구를 조성하겠다고 발표한 지역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공영개발이 시작되기 전 무분별한 개발행위를 차단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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