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역 앞에 30층 '육군호텔' 들어선다
용산구, 사업시행인가
- 김종윤 기자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서울 용산역 앞에 30층에 달하는 육군호텔이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31일 용산구청에 따르면 지난 27일 용산역 전면 도시환경정비사업 1-1구역에 대한 사업시행인가가 나왔다.
이곳은 4751㎡ 면적에 건폐율 53.62%·용적률 924.54%가 적용돼 지하7층 지상30층 규모 건물이 지어진다. 정비사업 기간은 사업시행계획인가일로부터 39개월이다.
해당 부지는 군인을 위한 숙박·복지시설인 '용사의집' 자리로 2007년 도시환경정비구역으로 지정됐다. 당초 1-2구역과 함께 개발을 계획했지만 토지주와 갈등으로 단독 개발로 방향을 틀었다.
이번 사업시행인가로 육군호텔 건립도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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