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만여 대기수요 갖춘 화성산단, '라일 플로리스538' 오피스텔 관심
직주근접형 오피스텔, 평당 400만원대의 높은 프리미엄
- 오경진 기자
(서울=뉴스1Biz) 오경진 기자 = 18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는 화성시 '라일 플로리스538' 오피스텔이 풍부한 배후수요로 투자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현재 화성시에는 현대·기아차, 삼성전자 등 1만2000개의 기업체가 입주해 있다. 오는 2015년에는 3만5000여개 기업이 추가로 입주한다.
또 한국수력원자력, 포스코에너지, 삼천리 등 세 기관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연료전지발전소가 2만㎡ 용지에 60㎿급 규모로 건설된다.
여기에 제약산업단지, 바이오산업단지, 기아·현대자동차기술 연구소 등 발안제약산업단지 및 발안지방산업단지 등 개발호재가 연이어진다.
이외에도 관광·체험·교육이 복합된 화성호 관광개발과 국내 유일의 자연사박물관인 국립자연사박물관, 아시아 제1의 해양레저산업의 관문이 될 해양복합산업단지 등 단계별 지역개발로 지역활성화에 대한 기대심리가 높다.
하지만 화성산업단지 내에는 아직까지 원만한 주거공급이 이루어지지 않아 많은 직장인들이 불편을 토로하고 있다. 특히 주거지와 근무지간의 이동거리 단축으로 교대근무에서 오는 피곤함을 줄일 수 있고 교통비 절감효과 등 일거양득의 효과가 있는 직주근접형 오피스텔이 부족하다.
화성시 개발 노른자위에 입지한 라일 플로리스538 직주근접형 오피스텔은 이런 화성산업단지의 거대한 수요층을 포함해 약 3만 여명의 탄탄한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입주기업 관련종사자수가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최대수요층을 흡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화성 라일 플로리스538 오피스텔은 지하 4층~지상 최고 19층 총 538가구 규모다. 지상 1~2층은 근린생활시설로 꾸며지며, 지상 6층~19층까지는 3개 타입으로 A타입 368가구, B타입 169가구, C타입 1가구가 들어선다.
최첨단 내진, 내풍 설계와 전 세대 남향위주의 배치로 조망권을 확보했다. 자연을 품은 테마정원과 함께 이마트와 대형종합병원시설 등 생활편의시설이 주거시설 공급 시기에 맞춰 들어선다.
교통환경도 좋다. 오는 2018년 서해안 복선전철인 향남역이 완공되면 서울까지 1시간 이내에 도달할 수 있다. 사업지 중심반경 5㎞에 서해안고속도로 발안 I.C가 위치해 서울과 시화, 평택항으로의 접근성이 용이하다. 평택-음성간 고속도로 청북 I.C와 경부고속도로 오산I.C, 4차선 국도 39번과 43번을 이용해 수도권으로의 진ㆍ출입도 뛰어나다.
현재 선착순 호수를 분양 중이다. 청약금은 100만원이며, KB신탁이 자금관리를 해 투자자들의 부담을 줄였다.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평당 400만원대 분양가 등 혜택도 제공된다.
모델하우스는 18일 분당 주택전시관에서 오픈 된다. 분양문의: 031-716-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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