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최대 절반가격↓ 5년 무이자 혜택 토지 34필지 공급

용인서천·구성·흥덕, 군포당동2, 안양관양지구 등 용도 다양

(서울=뉴스1) 김정태 기자 =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종전보다 최고 절반에 가까운 토지가격을 내려 다양한 용도의 보유토지를 공급한다.

LH는 용인서천·구성·흥덕, 군포당동2, 안양관양지구 등 총 34필지(4만7000㎡)를 최대 5년 무이자할부의 파격적인 조건으로 공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토지는 시장수요를 반영한 가격 재사정으로 직전 공급가격 대비 최고 48.5%∼최저 7.9%(평균 12.1%) 가격을 낮춰 공급키로 했다. 특히 5년 무이자할부(용인서천 근린생활시설용지, 군포당동2 준주거용지는 제외)의 파격적인 대급납부 조건의 혜택이 주어진다.

대상별 토지는 용인서천지구 1061.9∼1980.6㎡, 공급(예정)금액은 32억5523만∼60억8044만원이고 건폐율 60%, 용적률 400%으로 최고 8층까지 건축가능하다. 용인구성지구 공급토지의 면적은 675.2㎡, 공급(예정)금액은 19억3107만원이고, 건폐율 60%, 용적률 300%으로 최고 5층까지 건축가능하다.

용인흥덕지구 공급토지의 면적은 1392.9∼1852.4㎡, 공급(예정)금액은 53억8193만∼66억5011만원이고 건폐율 70%, 용적률 600%으로 최고 10∼12층까지 건축가능하다.

또 용인서천지구에서 공급되는 근린생활시설용지(1필지)의 면적은 1455.3㎡, 공급(예정)금액은 34억540만원이고, 건폐율 60%, 용적률 300%으로 최고 5층까지 건축가능하다.

준주거용지는 군포당동2지구 2필지가 공급된다. 군포당동2지구는 390.7㎡, 공급(예정)금액은 15억810만원이고, 건폐율 30%, 용적률 600%으로 최고 6층까지 건축가능하다. 이 용지는 사업지구가 이미 활성화된 본부관할 주요 사업지구 내 토지로 업종에 따른 선택의 폭이 넓다는 게 LH의 설명이다..

주차장용지는 용인서천지구 4필지 , 용인구성지구 4필지, 군포당동2지구 3필지, 안양관양 2필지, 용인흥덕 1필지로 총 14필지가 공급된다.

용인서천지구 공급토지의 면적은 932.1∼2,060.0㎡, 공급(예정)금액은 10억9055만∼42억4360만원이고, 건폐율 60%, 용적률 180∼400%으로 최고 3∼6층까지 건축가능하다. 용인구성지구 공급토지의 면적은 553.0∼2126.7㎡, 공급(예정)금액은 5억3088만∼24억2443만원이고, 건폐율 80%, 용적률 160∼400%으로 최고 2∼5층까지 건축가능하다.

군포당동2지구 공급토지의 면적은 996.5∼1,706.1㎡, 공급(예정)금액은 13억1538만∼28억8330만원이고, 건폐율 90%, 용적률 360∼540%으로 최고 4∼6층까지 건축가능하다.

주차장용지는 주차장운영을 통한 수익뿐만 아니라 건축물 일부(연면적의 30%)를 근린생활시설, 판매·영업시설 등 타용도로 활용 가능하다.

일반업무시설용지, 문화시설용지, 사회복지시설용지, 유치원용지, 주유소용지 등 도 함께 공급된다. 공급일정별로는 오는 31일부터 11월 1일 신청 접수, 11월 1일 개찰(추첨) 및 낙찰(당첨)자 발표, 11월 5~6일 계약체결 예정이다.

문의는 LH 경기지역본부 토지판매부(☎031-250-3905, 3908, 3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