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 사용에 손등 혈류량 8.01%↑…세라젬 "임상 효과 확인"

혈액검사·활력징후로 안전성 확인…출시 후 임상 연구 지속

세라젬이 '셀트론 순환 체어'의 혈액순환 개선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한 임상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 (세라젬 제공)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세라젬이 '셀트론 순환 체어'를 30분간 사용한 뒤 손등 혈류량이 8.01% 증가했다는 임상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

7일 세라젬에 따르면 임상 전문 연구기관인 세라젬클리니컬은 만 19세 이상 65세 이하 일반인 40명을 대상으로 셀트론 순환 체어의 혈액순환 개선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했다.

연구 참여자들이 순환 모드를 30분간 한 차례 사용한 뒤 손등 혈류량을 측정한 결과 사용 전보다 8.01% 증가했다. 세라젬은 해당 변화가 통계적으로 유의했으며 혈액검사와 활력징후 등 안전성 평가에서도 특이사항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셀트론 순환 체어는 세라젬의 전위 기술을 적용한 체어형 의료기기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혈액순환 개선과 근육통 완화 등 2개 효능·효과를 인증받았다.

세라젬은 제품 출시 이후에도 임상 연구와 인체 적용 시험을 이어가며 효능과 안전성에 대한 데이터를 축적하고 있다. 제품 개발 단계에 그치지 않고 실제 사용 환경에서 효과를 검증해 연구개발 체계의 신뢰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세라젬은 28년간 축적한 의료기기 기술과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데이터 기반 헬스케어 설루션을 확대할 계획이다.

세라젬 관계자는 "이번 임상시험을 통해 한 차례 사용만으로도 혈액순환 관련 지표에서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난 점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제품의 효과와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검증해 신뢰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yoong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