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2026 한일 교환학생 프로그램 지원사업' 선정…3년 연속
- 조수빈 기자

(서울=뉴스1) 조수빈 기자 = 성신여자대학교는 교육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하는 '2026 한일 교환학생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한일 교환학생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한국과 일본 청년 간 교육 협력과 상호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국내 대학이 추천한 일본 파견 교환학생에게 장학금과 항공권 등을 지원하는 국책사업이다. 올해는 성신여대를 포함한 전국 20개 대학이 선정됐다.
성신여대는 사업이 처음 시행된 2024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선정됐다. 대학 측은 일본 대학들과의 협력 체계를 기반으로 청년 교류를 꾸준히 확대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현재 성신여대는 일본 29개 대학과 협정을 체결하고 정규 교환학생 제도와 동·하계 계절학기 단기연수, 한·중·일 아시아여성리더십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소현진 성신여대 국제대외협력처장은 "이번 3년 연속 사업 선정은 대학의 체계적인 국제교류 운영 역량과 일본 대학들과 지속적으로 구축해 온 협력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일본을 비롯한 세계 협정 대학과의 교류를 확대해 학생들이 다양한 국제 경험을 쌓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신여대는 매년 500여 명의 학생을 해외에 파견하고 있으며, 신입생 대비 해외 파견 비율 20% 이상을 유지하는 등 국제교류 확대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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