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지금, 세계시민 ON' 포토에세이 공모전…13일부터 접수

청소년 대상 사진·에세이 공모…26일까지 접수
외교부장관상 등 12편 시상…8월 세계시민교육 국제회의서 시상식

외교부와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APCEIU)은 국내 청소년들의 세계시민교육에 대한 관심과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지금, 세계시민 ON 포토에세이 공모전’을 개최하고 오는 13일부터 26일까지 작품을 접수한다고 6일 밝혔다.(외교부 제공).

(서울=뉴스1) 김예슬 기자 = 외교부와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APCEIU)은 국내 청소년들의 세계시민교육에 대한 관심과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지금, 세계시민 ON 포토에세이 공모전'을 개최하고 오는 13일부터 26일까지 작품을 접수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적과 관계없이 국내에 거주하는 초·중·고등학생 및 동일 연령대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사진 15매와 함께 국문(5001000자·공백 포함) 또는 영문(250~500단어) 에세이를 제출하면 된다.

공모 주제는 ’일상, 세계시민의 눈으로(내 일상의 평범한 장면에서 세계와의 연결고리를 발견한 순간)’와 ‘오늘도, 세계시민으로(내가 직접 실천하고 있는 세계시민으로서의 실천·경험 또는 변화)’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응모는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외교부와 유네스코 아태교육원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외교부와 유네스코 아태교육원은 출품작 가운데 12편의 수상작을 선정해 오는 8월 27일 서울에서 열리는 ‘제11회 세계시민교육 국제회의’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외교부 장관상 또는 유네스코 아태교육원장상과 함께 문화상품권 20만원이 부상으로 수여된다. 수상작은 세계시민교육과 유네스코 세계시민교육상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홍보 자료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외교부는 2020년 유네스코 세계시민교육 우호국그룹 출범에 기여했으며, 2024년에는 유네스코 세계시민교육상 제정을 지원하는 등 세계시민교육 확산을 위한 국제적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세계시민교육은 평화와 인권, 문화다양성 등 인류 보편의 가치를 이해하고 이를 실천하는 시민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 이념으로, 2015년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도 포함됐다.

yeseul@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