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인사·노무·산업안전 무료 컨설팅 제공
- 이비슬 기자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서울시는 소규모 사업장의 노동관계법 위반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인사·노무·산업안전 무료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부터 지원 대상을 기존 서울시·자치구 발주 공사·용역 사업장 중심에서 서울 소재 상시근로자 30인 미만 민간사업장까지 확대했다.
총 100개 사업장을 선착순 모집하며 컨설팅 비용은 전액 무료다.
공인노무사가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근로계약, 임금 지급, 휴게·휴일·휴가, 취업규칙, 직장 내 괴롭힘 대응체계, 안전보건관리책임자 선임, 위험기계·기구 안전관리 등을 점검한다. 사업주와 노동자 면담을 통해 노무·인사·산업안전 관련 애로사항도 상담한다.
컨설팅 이후 추가 지원이 필요한 사업장에는 후속 컨설팅, 법정 의무교육, 서울노동권익센터 연계 노동 상담·법률 자문을 제공한다.
참여 희망 사업장은 서울시 누리집 또는 홍보 포스터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해선 서울시 민생노동국장은 "노동관계법 개정 사항을 몰라 불이익받는 소규모 사업장이 없도록 사각지대를 없앴다"며 "폭염, 태풍 등 기후변화로 인해 소규모 사업장의 관리가 더 필요한 만큼 안전한 근무 환경을 갖추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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