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ISSB·KSSB 기준 선제 반영

CDP 'Leadership A-' 첫 획득·동반성장지수 6년 연속 '우수'

한샘이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와 한국회계기준원 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KSSB) 기준을 반영한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한샘 제공)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한샘은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와 한국회계기준원 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KSSB) 기준을 반영한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ISSB 프레임워크와 KSSB 공시 기준을 선제적으로 도입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정보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ISSB와 KSSB는 글로벌 ESG 공시 기준의 표준으로 자리 잡고 있는 만큼, 한샘은 이번 보고서를 통해 국제 공시 체계에 맞춘 ESG 정보 관리 기반을 강화했다.

한샘은 글로벌 공시 규제 강화에 대응하기 위해 이중중대성평가를 실시하고 △기후변화 완화 △제품 및 서비스와 관련된 자원 유출 △사업장 근무 조건 △개인정보보호 △협력사 동반성장 △제품 안전 및 품질 △공정거래 등 7개 중대 이슈를 선정했다.

이 같은 노력으로 한샘은 글로벌 기후변화 평가기관인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평가에서 처음으로 'Leadership A-' 등급을 획득했다.

사회(S)·지배구조(G) 부문에서는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6년 연속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 하도급 분야에서도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한샘은 사회공헌 활동도 확대한다. 지난해 공간개선 사업 1000호를 달성한 데 이어 올해부터는 '여성 및 취약계층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핵심 사회공헌 사업으로 선정해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샘 관계자는 "이번 보고서에는 글로벌 ESG 공시 기준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관리 체계와 CDP 'Leadership A-' 획득, 동반성장지수 6년 연속 우수 등 현장에서 실천한 성과를 담았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ESG 데이터 관리와 지속적인 개선 활동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투명하고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yoong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