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보화 성동구청장 취임…1호 결재 재개발·재건축 추진단 설치

유보화 성동구청장(성동구 제공)
유보화 성동구청장(성동구 제공)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유보화 신임 성동구청장이 다음 달 1일 취임 첫 업무로 '재개발·재건축 신속관리추진단 설치'를 결재한다고 30일 밝혔다.

재개발·재건축 신속관리추진단은 성동구 정비사업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는 조직이다. 도시계획과 정비사업 분야 외부 전문가 위원회를 운영하고 사업장별 맞춤형 컨설팅과 주민 갈등 조정을 지원한다.

기존 주거정비과는 '정비사업신속추진과'로 이름을 바꾸고 인력도 늘린다. 조직은 기존 4개 팀에서 6개 팀 체제로 확대 개편해 정비사업 추진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성동구는 같은 날 오후 2시 성동구청 3층 대강당에서 민선 9기 취임식을 연다. 취임식은 '구민이 하나로 이어지는 화합'을 주제로 진행하며 IPTV 생중계도 제공한다.

유 구청장은 취임사에서 민선 9기 성동구의 핵심 정책 방향과 실천 의지를 밝히고 구민을 향한 감사와 새로운 도약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유 구청장은 "첫 결재인 재개발·재건축 신속 추진을 비롯해 구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구민의 삶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행정으로 '평생 살고 싶은 성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b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