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박상욱 청산결제본부장, 글로벌 청산기관 협회 집행위원 선출
- 박승희 기자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박상욱 한국거래소 청산결제본부장이 글로벌 청산기관 협회(CCP Global) 집행위원으로 선출됐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박 본부장은 24일(현지시각) 오전 네더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개최된 글로벌 청산기관 협회 정기총회에서 총 17명의 집행위원 중 한 명으로 선출됐다.
글로벌 청산기관 협회는 자본시장의 청산·결제 업무를 수행하는 33개국 45개 중앙청산소(CCP)로 구성된 글로벌 청산기관 협회다.
최고 의결기구인 집행위원회를 두고 협회 운영 관련 주요 의사결정을 수행하고, 미국·영국·유럽·일본 등 주요국 임원들이 집행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글로벌 청산기관 협회 회원들은 한국거래소의 견고한 청산·결제 수행 및 인프라 고도화 등 금융시장의 안정성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대체거래소(ATS)인 넥스트레이드 출범에 따른 복수시장 청산결제 체계 구축과 파생상품시장 야간거래 개시, 한국무위험지표금리(KOFR) 기반 장외파생상품(OIS)에 대한 청산서비스 가동 등을 주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거래소는 "앞으로도 글로벌 청산기관 협회 집행위원회를 통해 CCP 관련 글로벌 의제 논의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리스크관리 체계의 국제정합성 강화 등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eungh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