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기업 5월 경기체감지수, 전월 대비 2.0p 상승

장기종 '2026년 5월 장애인기업 동향 조사'

장애인기업 동향(요약) (장기종 제공)

(서울=뉴스1) 장시온 기자 = 지난 5월 장애인기업의 경기 체감 지수(BSI)가 95.7p로 전월 대비 2.0p 상승하고 6월 경기 전망 지수는 101.9p로 전월 대비 2.6p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는 23일 이런 내용의 '2026년 5월 장애인기업 동향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경기실사지수는 사업체의 실적과 계획 등 주관적 의견을 수치화한 경기 예측 지표로 지수가 100p 초과이면 경기 호전을 의미한다.

지역별로 보면 강원권(105.2p, 10.4p↑), 수도권(95.0p, 6.7p↑), 경상권(100.5p, 1.0p↑)은 상승했지만 충청권(86.4p, 4.3p↓), 제주권(91.4p, 2.9p↓), 전라권(96.2p, 1.9p↓)은 하락했다.

6월 전망 지수는 전라권(105.8p, 10.9p↑), 수도권(104.7p, 7.4p↑), 경상권(100.9p, 2.3p↑)은 상승했고 강원권(93.8p, 9.3p↓), 제주권(98.6p, 7.1p↓), 충청권(100.6p, 2.5p↓)은 하락했다.

한편 조사 대상 장애인기업의 36.4%는 최근 내수 변화를 크게 체감하고 있다고 응답했고 74.2%는 이러한 변화가 매출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답했다.

내수 변화가 지속될 경우 필요한 지원으로는 '자금 지원'이 63.1%로 가장 높았으며 '신규 판로 발굴 지원'이 26.7%로 뒤를 이었다.

박마루 장기종 이사장은 "내수시장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판로 확대와 경영 안정 지원 등 현장 수요를 반영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했다.

zionwk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