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환경거점 8곳 도는 탄소중립 스탬프투어 운영

QR 인증으로 스탬프 적립…5개 이상 기념품 제공

은평구가 '감(減)탄(CO₂) 한 바퀴' 스탬프투어 운영하고 있다(은평구청 제공)

(서울=뉴스1) 구진욱 기자 = 서울 은평구가 관내 환경거점을 돌며 탄소중립 실천을 체험하는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

은평구는 22일부터 11월 17일까지 '스탬프투어 감(減)탄(CO₂) 한 바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구민들이 은평구 내 환경·생태·자원순환 관련 시설을 방문한 뒤 QR코드 인증을 통해 스탬프를 적립하는 참여형 탐방 프로그램이다. 별도 앱 설치 없이 모바일 웹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투어 대상지는 봉산 편백나무 치유의 숲, 은평구 환경교육센터, 향림도시농업체험원 등 관내 환경거점 8곳이다. 참여자는 각 시설을 방문하며 환경보전과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거점별 QR코드를 스캔해 스탬프를 모으면 된다.

스탬프 획득 개수에 따라 기념품도 제공된다. 스탬프 5개 이상을 모은 "감탄 반 바퀴" 참여자에게는 은평구 환경 캐릭터 "베이비파발이" 키링을 제공한다. 8개를 모두 모은 완주자에게는 키링과 함께 탄소중립 실천 키트를 추가로 제공한다.

참여자는 완주 후 만족도 조사와 활동사진을 제출할 수 있다. 구는 이를 향후 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탄소중립 정책 추진에 활용할 계획이다.

kjwowe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