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신길도서관 개관 1주년…인기 작가 북토크 개최

19~25일 '신길의 1년, 당신의 1년' 행사 운영

신길도서관 개관 1주년 기념행사 홍보 포스터.(영등포구 제공)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서울 영등포구는 신길도서관 개관 1주년을 맞아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신길의 1년, 당신의 1년'을 주제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행사는 지역 주민과 함께한 신길도서관의 지난 1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행', '곁', '오늘', '애정' 등 네 가지 키워드를 주제로 인기 작가들이 참여하는 북토크와 북콘서트가 진행된다.

행사에는 정대건 작가의 '나의 파란 나폴리', 이지은 작가와 가수 소울맨의 '울지 않는 달', 김기태·정영수 작가의 '두 사람의 인터내셔널', 최은영 작가의 '백지 앞에서' 등이 차례로 소개된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신길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회차별 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도서관 1층 로비에서는 주민 참여형 이벤트 '당신의 1년을 들려주세요'도 운영된다. 참여자가 작성한 질문 카드를 바탕으로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작가 친필 사인본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신길도서관의 지난 1년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획전시도 마련된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신길도서관의 첫 1년은 지역 주민들의 발길과 관심으로 채워진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행사가 도서관의 발자취와 주민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시간이 따뜻하게 마주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hj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