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치와 남산 수호자 자격 시험"…생태계 가치 체험 교육

(서울시 제공)
(서울시 제공)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서울시는 오는 20일 남산 정상부 팔각정 앞 일대에서 '해치와 소울 프렌즈가 함께하는 게임 도전!' 행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속가능한 남산 프로젝트'의 하나로 시민들이 남산의 생태적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행사는 참가자가 해치와 소울 프렌즈와 함께 남산을 지키는 영웅이 되는 '남산 수호자 자격시험'을 주제로 진행한다. 체험 프로그램 4종과 상품 공간, 인생네컷 프레임 포토존을 운영한다.

체험 부스에서는 서울시 캐릭터인 주작·백호·청룡·현무의 능력을 활용한 미션 게임을 진행한다.

주작 부스에서는 외래종을 상징하는 나쁜 기운을 제거하는 슈팅 게임을, 백호 부스에서는 남산 지키기 퍼즐 맞추기 게임을 운영한다. 청룡 부스에서는 올바른 숲길 걷기를 배우는 발 스텝퍼 게임을, 현무 부스에서는 물길 조율 스톱워치 게임을 체험할 수 있다.

참가자는 안내데스크에서 스탬프 카드를 받아 게임에 참여하면 된다. 모든 게임을 완료하면 상품 추첨권을 받을 수 있다.

상품으로는 지속가능한 남산을 주제로 제작한 키캡과 스티커팩, 그립톡 등 서울시 캐릭터 상품을 제공한다. 지속가능한 남산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팔로우한 시민에게는 부채 등을 추가로 증정한다.

김창규 서울시 균형발전본부장은 "시민들이 남산을 직접 체험하고 즐기며 남산의 소중함에 공감할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했다"며 "지속가능한 남산의 가치를 공유하는 시민 참여형 콘텐츠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b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