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분배 매력' RISE 200위클리커버드콜 ETF 순자산 1조원 돌파

(KB자산운용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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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KB자산운용은 코스피200 지수 기반 월분배 상장지수펀드(ETF) 'RISE 200위클리커버드콜 ETF' 순자산이 1조 원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커버드콜이란 주식을 매수하는 동시에 주식을 살 수 있는 권리(콜옵션)를 매도하는 전략으로, 주가 상승에 따른 추가 수익을 일부 제한하는 대신 옵션 매도 프리미엄을 통해 안정적인 배당 재원(인컴 수익)을 확보하는 구조다.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변동성을 인컴 수익으로 전환하는 커버드콜 전략 ETF가 투자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RISE 200위클리커버드콜 ETF는 2024년 상장한 국내 최초 위클리 커버드콜 ETF다. 코스피200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위클리 콜옵션(ATM)을 매도한다.

이 ETF는 매주 2회, 월간 약 8회의 콜옵션 매도를 통해 기존 월 단위 커버드콜 전략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인컴 수익을 추구한다. 특히 주가지수가 횡보하거나 하락하는 국면에서는 코스피200 지수 대비 초과수익 확보를 노린다.

또 코스피200 ATM 매도 프리미엄과 코스피200 구성 종목의 배당금을 분배 재원으로 활용해 시장 변동성이 높은 구간에서도 안정적으로 재원을 확보한다. 이를 바탕으로 월분배를 실시하는 방식이다. 과세 대상 소득도 상대적으로 적어 절세 측면에서 유리하다.

최근 1년간 누적 연 분배율은 18.72%로, 월평균 1.56%의 분배금을 지급했다.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4일 기준 최근 6개월, 1년 수익률은 각각 69.33%, 137.46%를 기록하고 있다.

jup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