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투표소 혼잡도 바로 확인"…용산구, 스마트맵 서비스 제공

투표소 반경 150m 유동인구 분석 제공

용산 실시간 스마트맵 투표소 혼잡도.(용산구 제공)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서울 용산구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투표소 위치와 실시간 혼잡도 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맵 서비스를 운영한다.

용산구는 '용산 실시간 스마트맵'을 활용해 사전투표소와 본투표소 위치, 혼잡도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서비스는 투표소 위치와 함께 투표소 반경 150m 일대 혼잡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유권자들은 혼잡한 시간대를 피해 보다 원활하게 투표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혼잡도 단계를 기존 4단계에서 5단계로 세분화했다. 실시간 유동 인구에 따라 △여유 △보통 △약간혼잡 △혼잡 △매우혼잡 단계로 표시한다.

용산구민은 구청 누리집에서 선거인명부를 열람할 경우 본인의 지정 투표소 위치도 스마트맵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용산 실시간 스마트맵은 이동통신 기지국 데이터를 활용해 5분 간격으로 위치정보와 유동인구 정보를 제공한다.

서비스는 용산구청 누리집 첫 화면 '자주 찾는 서비스' 메뉴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유권자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실시간 스마트맵 서비스를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hj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