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소방연구원, 소방 R&D 혁신제품 지정 평가 착수
최대 6년 수의계약·조달청 시범구매 참여 가능
- 한지명 기자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국립소방연구원은 공공분야 기술 혁신과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도 혁신제품 지정 평가'를 본격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혁신제품 지정 제도는 최근 5년 내 소방청 연구개발(R&D)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제품 가운데 기술 혁신성이 인정된 제품을 선정해 공공조달과 연계하는 사업이다.
국립소방연구원은 혁신제품 지정으로 기업의 초기 시장 진입을 지원하고 소방공무원 대응 역량 강화와 현장 대원 안전 확보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평가를 거쳐 혁신제품으로 지정되면 '국가계약법 시행령'과 '지방계약법'에 따라 기본 3년, 최대 6년 동안 국가기관과 지방자치단체 대상 수의계약이 가능하다.
조달청 시범구매 사업 참여 등 공공판로 확대를 위한 정책 지원도 받을 수 있다.
국립소방연구원은 산·학·연을 대상으로 관련 제도를 지속 홍보하고 역량 있는 기업 참여 기반도 확대할 계획이다.
김연상 국립소방연구원장은 "엄정하고 공정한 평가를 통해 국민 안전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 제품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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