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AI 분석으로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지원…1200개소 모집
- 이비슬 기자
![[자료]서울시청](https://i3n.news1.kr/system/photos/2022/9/1/5556751/high.jpg)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서울시는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사업은 AI 기반 데이터 분석과 전담 PM 지원을 결합한 성장 단계별 맞춤 지원체계로 운영한다. 서울시는 총 1200개소를 대상으로 팔릴 수 있는 상품과 판매 전략 마련을 지원한다.
진단·기획 단계에서는 AI 데이터 분석과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상품의 시장 경쟁력과 소비자 반응을 진단한다. 참여 소상공인에게는 전담 PM이 배정돼 상품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마케팅 방향 설정과 맞춤형 플랫폼 제안을 지원한다.
마케팅 단계에서는 △영상 제작 △크라우드펀딩 △라이브커머스 △상표·패키지 개선 △상세페이지 제작 △바이럴마케팅 중 상품 특성에 맞는 방식을 지원한다.
판로 단계에서는 해외 글로벌 플랫폼 입점과 국내 유통사 PB상품 개발, 직매입 및 입점 계약 체결 등을 연계한다. 해외 플랫폼은 기존 아마존·쇼피·이베이와 큐텐·알리바바를 더해 총 5개 플랫폼으로 확대한다.
유통채널 입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을 위한 유통 MD 1대1 상담도 900개소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비대면 상담은 최대 550개사까지 운영하며 최대 3회까지 추가 상담이 가능한 심화 지원체계도 마련했다. 오프라인 상담회는 중소벤처기업부·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과 함께 6월, 9월, 11월 서울 지역에서 개최한다.
서울시는 우수 성과를 낸 소상공인 10개소 안팎을 선정해 서울시 운영 펀드 연계 등 추가 지원도 제공할 계획이다.
참여 대상은 서울시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이다. 신청은 이날부터 25일까지 서울시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앞서 사업에 지원을 받은 소상공인 60개소의 1년 뒤 평균 매출은 최대 51.8%, 8300만 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경미 서울시 소상공인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온라인 시장과 글로벌 판로에서 실질적인 매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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