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리더 통찰력 배운다…한국장학재단, 대학생 멘토링 발대식

제17기 사회리더 대학생 멘토링 발대식 개최…2000여명 참석
리더십콘서트·기업탐방…올해 해외탐방 프로그램 시범 운영

지난 25일 한국장학재단이 주최한 제17기 사회리더 대학생 멘토링 발대식에서 한국장학재단 박창달 이사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한국장학재단 제공)

(서울=뉴스1) 김재현 기자 = 한국장학재단은 지난 25일 경기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6홀에서 '2026년 제17기 사회리더 대학생 멘토링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사회리더 대학생 멘토링은 사회 각 분야의 리더가 멘토가 되어 미래 인재인 대학생에게 삶의 지혜와 경륜을 전하는 대한민국 대표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지난 17년간 참여한 사회리더 멘토는 총 4658명, 대학생 멘티는 3만8710명에 이른다. 올해 멘토는 212명, 멘티는 2013명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사회리더 멘토와 대학생 멘티 2000여 명이 참석했다. 공로상 수여, 명사 특강, 팀 빌딩 프로그램, 토크 콘서트 등 멘토링 동기부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제17기 사회리더 대학생 멘토링은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팀별 월 1회 이상 자율적으로 멘토링을 실시하며 리더십콘서트, 기업탐방, 사회공헌 등 역량강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우수 멘토링 팀을 대상으로 해외탐방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해 멘티들에게 글로벌 현장경험을 통한 성장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창달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멘토의 통찰력과 지혜가 청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참여하는 대학생 멘티들이 사회리더 멘토와 함께 도전하고 탐험하는 시간이 되어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kjh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