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장관, 교육부-한국교총 본교섭 개회식 참석…"교원 권익 향상 노력"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6차 영유아교육·보육통합 추진위원회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아동 발달권 보호를 위한 영유아 사교육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2026.4.17 ⓒ 뉴스1 김명섭 기자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6차 영유아교육·보육통합 추진위원회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아동 발달권 보호를 위한 영유아 사교육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2026.4.17 ⓒ 뉴스1 김명섭 기자

(서울=뉴스1) 조수빈 기자 =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27일 세종정부청사에서 열리는 '교육부-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2025-2026년 본교섭·협의 개회식'에 참석한다.

교육부와 한국교총은 1992년부터 교원의 전문성 신장과 지위 향상을 위해 교섭·협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합의된 사항을 이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개회식은 한국교총이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및 근무여건 개선', '복지 향상 및 처우개선', '전문성 강화 및 인사개선', '교육환경 개선' 등 총 47개조에 대해 교섭·협의를 요구함에 따라 마련됐다.

개회식에서는 2025-2026년 교섭·협의 요구안에 대한 한국교총의 제안 설명에 이어 교섭·협의를 진행한다. 양측은 원만한 교섭·협의를 위해 이후 소위원회 및 실무협의회에 권한을 위임해 교섭·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최 장관은 "이번 개회식은 한국교총과 교육부 간 상호 동반 관계를 형성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 양측의 적극적인 소통을 기반으로 교원의 전문성 신장과 권익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ch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