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중진공과 기업 애로 해소 위한 현장상담 '찐톡' 본격 추진
테마별 지원사업 안내 및 맞춤 상담 지원
- 신건웅 기자
(서울=뉴스1) 신건웅 기자 = 광진구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협력해 관내 기업들의 경영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해결하는 '중소기업·스타트업 찐(眞)톡(Talk)' 프로그램을 본격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양 기관의 업무협약 이후 처음 추진되는 협력 프로젝트다. 광진구에 중진공이 직접 방문해 자금·투자 프로그램 안내와 1대 1 맞춤 상담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현장형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
프로그램 명칭인 '찐톡'은 광진구와 중진공의 공통어인 '진(眞)'을 활용해 기업의 고민을 진심으로 듣고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프로그램은 이달부터 7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정례 운영되며, 매회 기업수요가 높은 주제를 선정해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 회차별 주제는 △4월 자금·투자 △수출·인력 △7월 특화분야(AI·K뷰티) 순으로 진행한다.
첫 회차는 '자금·투자'를 주제로, 오는 28일 광진경제허브센터 키움관에서 열린다. 관내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35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첫 행사에는 중진공뿐만 아니라 신용보증기금, 송파세무서, 스타트업 투자 전문 액셀러레이터인 씨엔티테크(주) 등 유관기관이 대거 참여한다.
주요 내용은 △정책자금 안내(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신용보증 제도 안내(신용보증기금) △납세자 지원 및 국선대리인 제도 안내(송파세무서) △투자유치 발표자료 작성방법 안내(씨엔티테크(주))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기업의 자금 애로 해결을 위해 중진공과 신용보증기금과의 1대 1 맞춤형 상담 창구를 별도로 마련해, 기업들이 겪고 있는 실무적인 고충을 즉석에서 해소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구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하고 '기업하기 좋은 광진구'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ke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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