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 지원금 앞두고 현장 점검"…김민재 차관, 종로 주민센터 방문
요일제 적용·취약계층 불편 최소화 당부
- 한지명 기자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행정안전부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 개시를 사흘 앞둔 24일 김민재 차관이 서울 종로구를 방문해 지급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이날 종로구 숭인2동 주민센터를 찾아 신청 과정에서 주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준비 상황을 확인하고 지방정부 담당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선불카드 지급 물량이 충분한지, 카드 디자인에 취약계층 여부가 노출되지 않는지 등을 점검하며 지급 전 과정에서 주민 불편이 없도록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주민센터 방문 신청자의 상당수가 고령층인 점을 고려해 충분한 실내 대기공간 확보를 요청하고, 1차 지급 대상인 취약계층이 사각지대 없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이와 함께 오프라인 신청 접수에 따른 업무 과중 등 현장 애로를 듣고, 간편한 온라인 신청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홍보와 안내를 강화하기로 했다.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은 27일 오전 9시부터 온·오프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첫 주에는 혼잡과 시스템 과부하를 방지하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김 차관은 "국민이 불편 없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긴밀히 협력해야 한다"며 "기존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빈틈없는 준비와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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