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국빈 방한 우즈벡 정상에 건강식품…여사에겐 도자기 선물
16일 한-중앙아 정상회의 앞서 오늘 한-우즈벡 정상회담
국빈 방한 맞춰 최고 수준 의전…롯데타워 미디어파사드 송출도
- 한재준 기자
(서울=뉴스1) 한재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국빈 방한한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에게 건강식품을 선물했다고 청와대가 14일 밝혔다.
이 대통령이 선물한 건강식품은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한다는 의미에서 홍삼을 비롯한 귀한 원료를 배합해 만든 한국 대표 프리미엄 건강식품이다. 미르지요예바 여사에게는 백자와 은을 활용, 한국적 아름다움을 표현한 도자기가 전달됐다.
미르지요예프 대통령 부부는 16일 서울에서 열리는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한국을 방문했다. 이날 이 대통령과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양자 정상회담도 갖는다.
청와대는 미르지요예프 대통령 부부의 국빈 방한에 맞춰 최고 수준의 의전을 제공한다. 공식환영식도 전통의장대 및 취타대의 차량 호위와 280여명의 3군 의장대 도열, 약 30명의 어린이 환영단으로 성대하게 개최된다.
이밖에 롯데타워에 태극기와 우즈베키스탄 국기를 미디어파사드로 송출하고, 정부서울청사 옥외전광판에 한국어, 우즈베키스탄어 환영 메시지를 띄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정상회담을 마친 후 양국 각계 인사 50여명이 참석하는 국빈 만찬을 주최한다. 만찬 메뉴로는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의 기호와 두 나라의 식문화와 식재료 특성을 반영한 한식이 제공된다.
활바닷가재와 관자살를 활용한 냉채와 단호박과 대추를 넣은 타락죽, 한우 채끝 너비아니 및 양갈비 프렌치랙 양념구이, 이천 쌀 영양밥 및 닭곰탕, 계절과일과 곶감 크림브륄레가 만찬 메뉴로 오를 예정이다.
hanantwa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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