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 李 대통령, 佛 마크롱과 '영화·영상 산업에 1.5조 투자'

李대통령 "영화·영상 산업 위기, 기회로 만들어야"…뤼미에르 선언 채택
"기회와 함께 공동 책임 따라"…15개항 걸쳐 다자주의 협력 방향성 제시

프랑스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생폴드방스 매그 재단에 도착, 환영나온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뤼미에르 서밋 개막식장으로 향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9.7 ⓒ 뉴스1 이재명 기자
이재명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생폴드방스 매그 재단 내 니콜 다소 홀에서 열린 뤼미에르 서밋 개막식에서 기념촬영 후 손을 맞잡고 있다. 2026.9.7 ⓒ 뉴스1 이재명 기자
프랑스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생폴드방스 매그 재단 내 니콜 다소 홀에서 열린 뤼미에르 서밋에서 개막연설을 하고 있다. 2026.9.7 ⓒ 뉴스1 이재명 기자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생폴드방스 매그 재단 내 니콜 다소 홀에서 열린 뤼미에르 서밋 개막식에 참석하고 있다 2026.9.7 ⓒ 뉴스1 이재명 기자
프랑스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생폴드방스 매그 재단에 도착, 환영나온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뤼미에르 서밋 개막식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2026.9.7 ⓒ 뉴스1 이재명 기자

(생폴드방스(프랑스)=뉴스1) 허경 이재명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프랑스 생폴드방스에서 인공지능(AI) 발전에 따른 영화영상 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뤼미에르 선언문'을 공동 채택했다.

한불 양 정상과 할리우드 등 글로벌 영화·방송·게임 산업 대표, 창작자와 예술인들 및 영화제·문화기관 대표들이 참석한 뤼미에르 서밋을 계기로 합의한 이번 선언은 AI가 창작의 여건을 일부 위축시키면서도, 무한한 확장 가능성을 제공하는 양면적 특성에 대한 고민이 담겼다.

양 정상은 공동선언문을 통해 "영상물을 위한 중대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인공지능이 창작의 여건을 변화시키고, 관객들이 이야기를 향유하는 새로운 방식을 발견하며, 영상 경험이 우리 삶에서 점점 더 중요한 부분을 차지해 가는 가운데, 오늘 우리가 내리는 선택은 영상물이 지닌 가치가 경제적 측면에서뿐만 아니라 문화적 측면에서도 지속적으로 성장하도록 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기회와 함께 우리에게는 공동의 책임도 따른다"면서 "우리 모두에게 영향을 미치는 문제는 협력을 통해 해결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국가, 기업, 창작자 및 기관 등 모든 주체가 이러한 공동의 노력에서 정당하고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고 규정했다.

한불 정상은 이같은 인식 하에 영상 분야에서의 다자주의 협력 토대로 향후 예상되는 문제 해결과 지식재산권 보호, 산업윤리 문제 등을 포괄하는 개념 정의 등 15개 항에 걸친 뤼미에르 선언문을 채택했다.

프랑스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생폴드방스 매그 재단 내 니콜 다소 홀에서 열린 뤼미에르 서밋에서 개막연설을 하고 있다. 2026.9.7 ⓒ 뉴스1 이재명 기자
프랑스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생폴드방스 매그 재단에 도착, 환영나온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뤼미에르 서밋 개막식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2026.9.7 ⓒ 뉴스1 이재명 기자
프랑스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생폴드방스 매그 재단에 도착, 환영나온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인사하고 있다. 2026.9.7 ⓒ 뉴스1 이재명 기자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생폴드방스 매그 재단 내 니콜 다소 홀에서 열린 뤼미에르 서밋 개막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9.7 ⓒ 뉴스1 이재명 기자
프랑스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생폴드방스 매그 재단에 도착, 환영나온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뤼미에르 서밋 개막식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2026.9.7 ⓒ 뉴스1 이재명 기자
프랑스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생폴드방스 매그 재단에 도착, 환영나온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뤼미에르 서밋 개막식장으로 향하며 대화하고 있다. 2026.9.7 ⓒ 뉴스1 이재명 기자

neoh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