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숙, 발전공기업 통합 문제에 "전체적인 방향성은 통합"

"어떤 방식인지는 내부 논의 중"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6.6.26 ⓒ 뉴스1 황기선 기자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한수민 수습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는 26일 한국전력 산하 5개 발전공기업의 통합 문제에 관해 "전체적인 방향성은 통합에 대한 부분으로 잡고 있다고 보고를 받았다"라고 밝혔다.

해당 발전공기업은 한국남동·남부·동서·서부·중부발전 등이다. 정부는 현재 해당 공기업 기능 재편과 구조조정 방안을 마련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 후보자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김동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관련 질의에 "발전 공기업 통합 문제를 대통령이 화두로 던졌고, 실무적으로 지금 준비 단계인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다만 어떤 방식일 거냐에 대해서는 내부적인 논의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세부적인 부분은 정말 임명이 된다면 그 이후에 좀 살펴봐야 할 부분"이라고 밝혔다.

이어 "에너지라고 하는 것이 이전에는 그냥 전기요금, 전기 이런 수준에서 벗어나서 완전히 새로운 차원의 재생에너지 수준의 새로운 산업이고 지금 인공지능(AI)을 받히는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며 "더 중요한 기반이어서 통합적이고 굉장히 크게 접근해야 할 문제"라고 말했다.

lgir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