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최태원 연쇄 회동한 李대통령, 29일 '3대 메가프로젝트' 공개

靑서 국민보고회 개최…균형발전·첨단산업 육성 전략 발표
호남 제2 반도체 클러스터 구상 발표에 '주목'

인도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20일 뉴델리 바랏 만다팜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인도 비즈니스 포럼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악수하고 있다. 2026.4.20 ⓒ 뉴스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임윤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29일 청와대에서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를 주재한다.

이 대통령이 당일 청와대에서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를 열 예정이라고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이 25일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국토 공간 재편과 국가 균형발전,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 추진 방안이 발표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대통령은 이를 앞두고 주요 기업 총수들과 연쇄 회동을 이어가며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약 1시간 동안 만나 균형발전 전략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주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과도 회동을 가졌다.

정부와 재계는 경기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이어 호남권에 제2의 반도체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 투자 및 산업 육성 계획은 29일 발표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immun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