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2일 아프리카 장관급 인사 단체 접견…"협력 강화 논의"
한-아프리카 외교장관회의 개막…50개국·4개 국제기구 집결
- 김근욱 기자
(서울=뉴스1) 김근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2일 한국을 찾은 아프리카 각국 장관급 인사들을 만난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1일 언론 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이 한-아프리카 외교장관회의 참석을 위해 방한한 아프리카 각국 장관급 인사들을 2일 오후 3시 청와대에서 접견한다"고 밝혔다.
이번 접견에는 아프리카 국가들과 아프리카연합(AU) 등 지역 국제기구 소속 장관급 인사 20여 명이 참석한다.
이 대통령은 단체 접견을 통해 한-아프리카 협력 확대 방안과 공동 번영을 위한 협력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날 열린 한-아프리카 외교장관회의는 정부가 아프리카 50개국과 4개 지역기구를 초청해 단독으로 개최한 첫 외교장관회의다.
정부는 이번 회의에서 한-아프리카 공동 번영을 위한 실질 협력 강화 방안과 공급망 위기 등 글로벌 현안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폭넓게 논의한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회의 기간 참석국 외교장관들과 잇달아 양자회담을 갖고 우리 기업의 현지 진출 확대와 공급망 협력 등 주요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어 2일에는 기업·기관 간 교류 확대와 경제협력 강화를 위한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포럼도 열린다.
ukge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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