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축제 찾은 金총리 "전 세계 '메이드 인 코리아' 휩쓸 시작되길"
"李대통령·국민주권정부, '찐 로컬·찐 지방 살리기' 마음 쏟아"
- 심언기 기자
(서울=뉴스1) 심언기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중동 전쟁 여파 속에 11일 개막한 동행축제에서 "오늘 이 귀한 시작이 지금의 대한민국 경제를 살릴 뿐만 아니라 '메이드 인 코리아'가 전 세계를 휩쓸 수 있는 그러한 또 하나의 시작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전북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6 동행축제 개막식' 축사를 통해 이 같이 말하며 "많이 사시고, 많이 즐기시고, 특별히 오늘 뒤에 준비돼 있는 공연에서 즐거운 시간 가지시기 바란다"고 했다.
개막식에 앞서 행사장을 둘러본 김 총리는 "아주 즐겁고, 맛있고 인상적인 시간이었다"며 "여러 가지 좋은 제품들을 싼값으로 살 수 있어서 즐거웠고, 또 아주 맛난 것들을 이렇게 또 맛볼 수 있어서 맛있었고, 굉장히 새로운 아이디어 제품들을 볼 수 있어서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그러한 기쁨을 전국에서 함께 누리자 하는 것이 이번 동행축제의 취지"라며 "특별히 지금은 중동 전쟁의 여파 때문에 대한민국 전체가 '과연 지금의 경제를 우리가 헤쳐갈 수 있을까'라는 우려에 휩싸여 있기 때문에, 더 의미 있는 시간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김 총리는 "작년에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을 끝내고 나서 '이제는 로컬이구나. 무조건 지역으로 가야 되는구나. 지역을 살려야 되는구나' 이런 생각을 했었다"며 "이재명 대통령과 우리 국민주권정부는 그동안에 어느 정부보다도 진심으로 '찐 로컬, 찐 지역, 찐 지방 살리기'에 마음을 쏟고 있다. 오늘 우리가 함께 이곳 전주에서 모인 것도 그러한 취지"라고 덧붙였다.
eonk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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