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은수 신임 靑대변인의 각오…"낮은 자세로 듣고 책임감 잃지 않을 것"

"중동정세로 불확실성 커져…힘 모은다면 위기 극복 넘어 새 기회로"

전은수 대변인이 3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출퇴근 시간대 대중교통 혼잡 완화 대책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6.4.3 ⓒ 뉴스1 허경 기자

(서울=뉴스1) 한재준 기자 = 전은수 청와대 신임 대변인은 6일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말의 무게를 잊지 않는 대변인이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전 대변인은 아닐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청와대 대변인으로서 첫 인사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 대변인은 정부 출범 이후 청와대 부대변인으로 활동하다가 최근 1급 비서관으로 승진, 대변인으로 임명됐다.

전 대변인은 "최근 중동 정세의 불안정으로 대내외적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며 "민생 현장의 고단함이 깊어지지 않을까 마음이 무겁다"고 했다.

이어 "하지만 이재명 대통령께서 강조하셨듯 우리가 힘을 모은다면 이 위기를 극복하는 것을 넘어 새로운 기회를 만들 수 있다"며 "낮은 자세로 듣고, 말의 책임감을 잊지 않겠다. 어떤 순간에도 밝은 에너지를 잃지 않는 든든한 대변인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hanantwa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