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미국 '北 ICBM 본토 도달' 평가에 "한미, 개발 동향 면밀히 주시"
"북 탄도미사일 능력 평가 등 정보 공유"
- 이기림 기자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청와대는 19일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이 미국 본토에 도달할 수 있다는 미국 정보당국의 평가에 대해 "한미 양국은 북한의 핵미사일 프로그램 개발 동향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북한의 탄도미사일 능력에 대한 평가 등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털시 개버드 미 국가정보국(DNI) 국장은 18일(현지시간) 상원 정보위원회 청문회에서 북한이 러시아, 중국, 파키스탄과 더불어 미국의 최대 핵 위협국이며, 북한의 ICBM이 "이미 미국 본토에 도달할 수 있으며, 북한은 핵무기 보유량을 확대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개버드 국장은 북한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1만 1000명 이상의 병력을 파병하고 21세기 전쟁에 필요한 전투 경험과 장비를 확보해 군사 역량을 강화했으며, 생화학 무기 역량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lg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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