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대개혁위, 10일 국민보고대회…주요 정책제안 과제 발표
국민 누구나 참석 가능…유튜브 생중계도 진행
- 이기림 기자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국무총리 소속 사회대개혁위원회는 오는 10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위원회 출범 이후 주요 운영경과와 정책 제안 과제를 발표하는 '국민보고대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위원회가 지난 3개월간 진행해 온 개혁과제 발굴 성과를 국민에게 투명하게 보고하고, 이를 정부 정책으로 구체화하기 위한 이행 로드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민 누구나 별도 신청 없이 참석할 수 있으며 유튜브 채널 '총리실TV'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를 진행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지난해 5월 9일 발표된 '시민사회-제 정당 연석회의 공동선언'을 바탕으로 출범했다. 시민사회와 정당, 정부가 정책 설계 단계부터 함께 참여하는 '시민사회-정당-정부 거버넌스' 체계로 운영되고 있으며, 폭넓은 사회적 합의를 통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위원회는 출범 이후 총 50회가 넘는 공식 회의를 개최하는 등 집약적인 숙의 과정을 거치며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해 총 194개의 사회대개혁 과제를 도출했다.
도출된 과제는 시급성과 성격에 따라 긴급실행과제, 지속과제, 숙의과제 등으로 분류되며 이번 대회에서는 긴급실행과제를 우선 발표할 예정이다.
발굴된 과제들은 향후 국무총리실을 중심으로 소관 부처의 실질적인 정책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이행 점검 시스템을 통해 관리될 방침이다.
lg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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