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檢 밀가루·설탕 담합 수사에 "큰 성과, 잘한 건 칭찬"
국무회의 지시사항…소셜미디어에 공개 칭찬글
- 한재준 기자
(서울=뉴스1) 한재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일 검찰의 밀가루·설탕·전력설비 담합 사건 수사 성과를 공개 칭찬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엑스(X·구 트위터)에 관련 언론 보도를 공유하며 "검찰이 큰 성과를 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검찰은 밀가루·설탕 등 국민 생활필수품 담합 사건과 전기료 상승을 위협하는 설비 장치 입찰 담합 사건을 집중 수사해 관련 대기업 16곳 임직원을 포함한 52명을 재판에 넘겼다고 발표했다. 민생과 직결된 재화 담합 사건에 대한 강경 대응은 이 대통령의 국무회의 지시사항이기도 하다.
이 대통령은 "국무회의에 이를 공유하고 법정형 상한 개정 등 제도 보완 방안, 담합 업체의 부당이익 환수 방안, 부당하게 올린 물가 원상복구 방안 등 필요한 조치를 지시했다"며 "잘한 건 잘했다고 칭찬해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hanantwa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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