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격려 피자' 받은 경호처…"현장 경호관에 큰힘"

연말연시 경호임무 근무자들에 사의

대통령경호처가 이재명 대통령으로부터 전달받은 '격려 피자'.(대통령경호처 제공)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대통령경호처는 31일 이재명 대통령으로부터 격려 차원에서 피자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경호처는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이번 피자는 국민주권정부 출범 이후 경호임무에 헌신과 노고를 아끼지 않은 경호관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이같이 전했다.

경호처는 "'격려 피자'는 연말연시에도 경호임무로 바쁜 시간을 보내는 경호근무자들에게 전달됐다"고 밝혔다.

이어 "대통령의 따뜻한 격려가 현장에서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경호관들에게 큰 힘이 됐다"며 "새해에도 국민주권정부의 경호기조인 '열린 경호, 낮은 경호'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lgir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