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청년들 불안·희망 귀 기울인다…19일 타운홀미팅
페북 "치열한 오늘 살며 더 나은 내일 꿈꾸는 청년 초대"
- 이기림 기자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오는 19일 청년들과 대화에 나선다.
15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19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대통령과 함께하는 2030 청년 타운홀미팅'을 진행한다.
이 대통령은 페이스북을 통해 "치열한 오늘을 살아가며, 더 나은 내일을 꿈꾸는 청년 여러분을 초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청년은 대한민국의 미래"라며 "여러분이 마주한 현실적인 고민과 불안, 가슴에 품은 꿈과 희망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싶다"고 했다.
그러면서 "청년에게 기회와 희망이 넘치는 대한민국을 위해 소중한 의견을 마음껏 전해달라"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에 참여할 청년은 오는 16일까지 대통령 SNS 공지글을 참고해 참가 신청해야 한다. 청년의 삶과 정부 정책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싶은 2030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lg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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