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이시바 정상회담 이은 만찬…한일 영부인은 '매듭' 친교

이재명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23일 오후(현지시간) 일본 도쿄 총리 관저에서 열린 한일 확대정상회담에 앞서 악수를 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이재명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23일 오후(현지시간) 일본 도쿄 총리 관저에서 열린 한일 확대정상회담에 앞서 악수를 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도쿄·서울=뉴스1) 심언기 한병찬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는 23일 정상회담에 이어 친교만찬을 통해 양국 우의를 다졌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과 이시바 총리는 이날 오후 도쿄 소재 일본 총리 관저에서 2시간여에 걸친 소인수·확대 정상회담에 이어 친교 만찬을 가졌다.

양국 정상 간 친교 만찬과 함께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등 대통령실 핵심 참모들도 일본 측 고위급 인사들과 함께 만찬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일 정상은 이날 두 번째 정상회담에서 양국 관계를 미래지향적 포괄적 협력 관계로 확대·발전시키는 내용을 골자로 한 '이재명·이시바 공동발표문'을 채택했다.

한편 양 정상이 정상회담을 진행하는 동안 김혜경 여사와 이시바 총리의 부인 이시바 요시코 여사는 한일 양국의 전통 매듭 만들기 체험을 비교하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eonk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