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직원 과로로 쓰러져 "인원 없는데 인사 검증 업무 몰려"
40대 직원 병원 이송돼…인수위 없이 출범 근무자 부족 문제
"현재 정신 차렸고 정밀 검사 진행 예정"
- 한병찬 기자
(서울=뉴스1) 한병찬 기자 = 대통령실에 근무하던 직원이 과로로 쓰러져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현재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쯤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근무하던 40대 직원 A 씨가 근무 중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정부 부처 파견 공무원 A 씨는 인근 병원 응급실로 옮겨졌고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일할 사람이 없는데 인사 검증이 힘들다 보니 쓰러지신 것 같다"며 "현재 정신을 차렸고 정밀 검사를 진행하려 한다"고 말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없이 바로 새 정부가 출범하자 업무에 과부하가 생긴 것으로 보인다.
bc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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