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사이버안보비서관에 신인섭 사이버司 부사령관
- 장용석 기자
(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 국가안보실 산하 사이버안보비서관에 신인섭 국군사이버사령부 부사령관(준장)이 발탁됐다.
3일 청와대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은 사이버안보비서관 직제 신설 내용을 담은 개정 '국가안보실 직제'(대통령령)가 이날 관보 게재와 함께 시행에 들어감에 따라 신 부사령관을 사이버안보비서관으로 임명했다.
신인섭 신임 비서관은 사이버사령부 3·1센터장 등을 지낸 군(軍) 내의 사이버 대응 분야 전문가로서 미국에서 통신과학 분야 박사학위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정부는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해킹 사건 등 최근 북한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사이버테러 및 관련 위협이 빈발함에 따라 국가사이버안보 수행체계를 안보실을 중심으로 일원화하기 위해 지난달 31일 박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서 안보실 직제를 개정해 사이버안보비서관을 새로 두고 사이버안보 분야 업무만을 전담토록 했다.
이전까진 안보실 정보융합비서관이 사이버안보 관련 업무도 함께 맡아왔었다.
사이버안보비서관 직제 신설로 안보실 산하 비서관은 정책조정비서관(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차장 겸직)과 안보전략비서관, 정보융합비서관, 위기관리센터장 등 종전 4명에 5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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