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위원회 청년위원, 국민이 추천한다…5개 위원회 대상

다음 달 18일까지 국민추천제 운영…만 19~34세 청년 후보 추천 가능

인사혁신처 로고.ⓒ 뉴스1

(서울=뉴스1) 임윤지 기자 = 인사혁신처가 정부위원회 청년위원을 국민이 직접 추천하는 '국민추천제'를 운영한다.

인사혁신처는 다음 달 18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행정안전부·재정경제부 소관 5개 정부위원회의 청년위원 후보자를 국민추천제를 통해 추천받는다고 3일 밝혔다.

대상 위원회는 관광진흥개발기금운용위원회·국가지식정보위원회·재해영향평가심의위원회·생명공학정책심의위원회·조달정책심의위원회다.

추천 대상은 각 위원회 관련 분야의 지식과 경험을 갖춘 만 19~34세 청년이다.

국민 누구나 인사처 국민추천제 누리집에서 후보자를 추천할 수 있으며, 본인이 직접 지원하는 경우에는 청년인재DB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인사처는 다양한 경험을 가진 청년 인재를 발굴하고 정부위원회의 정책 결정 과정에 청년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이번 국민추천제를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이은영 인재정보기획관은 "정부위원회 청년위원 국민 추천을 계기로 다양한 직위 후보자 선발에 국민추천제가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immun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