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D-1…선관위, 전국 3571곳 투표소 최종 모의시험
설비·통신망 이상 유무 점검…노태악 위원장, 수지·강남·신촌 3곳 참관
- 김세정 기자
(서울=뉴스1) 김세정 기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28일 전국 3571개 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통신망 등 최종 모의시험을 했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모의시험에서 사전투표 운용장비의 적정 설치 및 정상작동 여부, 통신망 이상 유무 등을 집중 점검했다. 모의시험 후에는 투표용지발급기 출력 부분과 명부단말기를 특수봉인지로 봉인해 관리한다.
노태악 중앙선관위원장은 이날 경기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서울 강남구 대치2동, 서대문구 신촌동 등 사전투표소 3곳을 방문해 사전투표소 설비와 모의시험 준비 상황, 불법 시설물 설치 여부, 경찰 인력 협조사항 등을 점검하고 투표용지 발급 등 모의시험 과정을 참관했다.
노 위원장은 "선관위는 유권자가 안심하고 사전투표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며 "선거일에 투표하기 어려운 유권자는 사전투표에 꼭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노 위원장은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용산구 선관위에서 관내 사전투표 접수·보관 과정을 참관하고 투표함 보관장소의 보안 시스템 설비 상황과 24시간 CCTV 녹화 상태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중앙선관위는 "이번 지방선거를 정확하고 투명하게 관리하기 위해 중앙과 각 시·도, 구·시·군, 읍·면·동 선관위와 전국 41만여 명의 선거관리 인력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liminallin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