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전국 호우에 "집중 안전 관리로 인명 피해 발생 않도록 하라"
"침수 우려 지역 대피 안내 강화…산불 등 피해 지역 불편 최소화"
- 윤수희 기자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는 4일부터 6일까지 일부 지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질 정도로 많은 비가 예상되자 "어린이날을 포함한 연휴 대비 야영장, 휴양림 등에 대한 집중적인 안전관리를 통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라"고 긴급 지시했다.
3일 총리실에 따르면 한 총리는 "지하·반지하주택, 하천변 산책로, 저지대 침수 우려지역에 대한 사전점검 및 대피 안내를 강화하라"며 행정안전부, 환경부, 국토교통부등 관계부처와 지자체에 이같이 지시했다.
한 총리는 "과거 산불∙수해 등으로 인해 복구·정비중인 지역에 대해서는 신속히 응급 복구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향후 집중호우로 인한 추가 피해 예방에도 만전을 기하라"고 강조했다.
특히 "강원 강릉, 충남 홍성 등 지난 4월 대규모 산불 피해지역에서의 토사 유출, 산사태 등으로 인해 주민들이 2차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대비를 철저히 하라"며 "강풍 및 풍랑에 따른 해안가 안전과 해상·항공 교통안전에도 만전을 기하고 이용객 등에 대한 안내를 강화하라"고 주문했다.
ys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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