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면회온 황교안에게 "'국가 파괴' 상황, 공산주의의 반대는 교회"
- 박태훈 선임기자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좌파가 지금 국가를 파괴 상태로 몰아넣고 있다는 주장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황교안 자유와혁신 대표는 30일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오늘 윤석열 대통령 변호인 접견을 하고 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이번 접견에서 (윤 전 대통령은) 지금 대한민국 상황을 '국가 파괴'로 보고 있더라"고 전하면서 "(윤 전 대통령은) '공산주의의 반대는 교회'라고도 했다"며 강성 보수 기반인 교회가 좌파와의 싸움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한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황 대표는 "접견을 갈 때마다 (윤 전 대통령이) 더 수척해지고 있다"며 당뇨 등의 치료를 위해 "조속히 석방할 것"을 요구했다.
buckba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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