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종오 "내가 파리에? 악의적 프레임…여의도~목동 왕복, 무보수 해설"
- 박태훈 선임기자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한국사격 간판스타였던 진종오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2024파리올림픽 사격 해설에 나선 것을 가지고 온갖 음해의 말이 나돌고 있다며 '무보수 해설', '국회와 당 업무도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받아쳤다.
2008베이징올림픽, 2012런던올림픽, 2016리우올림픽 권총에서 금메달 4개와 은메달 2개를 차지했던 진 최고는 29일 SNS를 통해 "거짓 프레임을 짜서 선동, 저질스럽게 개인의 인격을 묵살하고 있다"며 전날 이원호가 출전한 남자 10m 공기권총 결선 때 SBS 방송해설을 한 뒤 온갖 음해에 시달렸다고 개탄했다.
진 최고 해설에 대해 온라인 등에서는 '필리버스터로 국회가 전쟁 중인데 정치가 부업이냐' '지금 프랑스 파리로 놀러 갈 때냐'는 등 비판 목소리가 나왔다.
진 최고는 "목동 SBS와 여의도는 차로 15분 거리로 변화의 시작인 한동훈호에 탑승하여 지금까지 전국 곳곳의 당원들을 찾아뵙고 당원들의 선택을 받은 지금까지 아주 열심히 국회를 지키고 있다"며 국회와 당 일을 제쳐두고 해설하는 건 아니라고 말했다.
또 "저의 전국 재능기부 강의와 올림픽 해설은 모두 무보수"라며 '부업' 지적도 물리쳤다.
그러면서 진 최고는 "파리에서 대한민국 총성을 울리고 시원하게 과녁을 뚫어대는 올림픽 영웅들을 격려하기는커녕 청소년 국대선수들을 위해 중계 해설한 것을 두고 탄핵 정국을 조장하며 보수 변화의 순간을 발목 잡으려는 파렴치한들이 시비를 걸고 있다"고 불편해했다.
buckba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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