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 '수행비서 성폭행'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 만기 출소
징역 3년6월 만기…여주교도소 앞 민주 의원들 마중
공직선거법과 형의 실효에 관한 법률에 따라 10년 간 선거에 출마 불가
-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수행비서 성폭행 혐의'로 징역 3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은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가 4일 만기출소 했다.
안씨는 이날 오전 7시55분께 경기 여주시 가남읍에 위치한 여주교도소에서 형기를 채우고 출소했다.
오전 5시부터 교도소 앞 정문 일대는 취재진들로 현장을 메웠으며 오전 7시30분부터는 그를 응원하기 위해 60~80명의 전국 각 지역에서 올라온 지지자들로 붐볐다.
교도소 정문 밖에서는 가족과 지인 및 지지자들은 물론,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일부 정계 인사들도 안씨를 맞이하며 악수하고 짧은 포옹을 나눴다.
"향후 생활은 어떻게 할 것이냐" "소감은 어떤가" "피해자에게 할 말은 없느냐" 등의 취재진 질문에 대답 대신 허리 숙여 인사하는 것으로 대신했다.
안씨는 취재진과 지지자들에 둘러싸인 채 교도소 밖에 대기 중이던 승용차에 올라타 이동했다.
안 전 충남도지사는 공직선거법과 형의 실효에 관한 법률에 따라 출소 후, 10년 간 선거에 출마할 수 없다.
kysplane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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