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곳곳서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제 개최 (종합)
서울추모제 '오버 더 레인보우', 서울 광장서 개최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3주기 추모문화제 '노무현이 꿈꾼 나라'가 19일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다.
노무현재단은 19일 오후 2시에 시작되는 사전행사와 저녁 7시에 진행되는 '오버 더 레인보우' 추모콘서트로 나뉘어 진행한다.
사전행사에서는 노무현 전 대통령 관련 도서 전시회와 봉하장터가 열리며 판화찍기나 바람개비 만들기 등 시민이 참여하는 행사도 마련돼 있다.
저녁 7시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되는 추모 콘서트 '오버 더 레인보우'는 1부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의 김어준·김용민의 토크쇼와 2부 '2012 노무현과 만나다' 3부 '새로운 희망, 2012 정권교체를 위한 대선플랜' 순으로 진행된다.
'오버 더 레인보우'의 특별 토크쇼 자리에는 문성근·천호선·김경수·김용민 등 야권의 4·11 총선 낙선자와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 주진우 시사인 기자 등 '나는 꼼수다' 멤버가 참석한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과 정연주 전 KBS 사장, 민주통합당 비례대표 당선자인 도종환 시인, 공지영 작가도 출연한다.
이어 오는 22일에는 경남지역 야권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는 경남추모문화제가 열린다.
이 행사는 1부 추모행사에 이어 2부 '노무현이 꿈꾼 나라 토크 콘서트'로 이어진다.
특히 창원 MBC 경남홀에서 오후 7시에 열릴 토크 콘서트에는 민주당 문재인 고문과 김두관 경남지사, 권영길 의원이 참석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노 전 대통령 서거일인 23일 오후 2시에는 봉하마을 대통령 묘역 옆에서 3주기 추도식이 열린다.
노무현 재단 명계남 상임운영위원이 사회를 보고 재단 고문인 한완상 전 부총리가 추도사를 낭독한다.
이 자리에는 노 전 대통령의 유가족과 참여정부 인사, '사람사는 세상' 회원, 시민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cho8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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