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지지율 43% '취임후 최저' 동률…민주 35%·국힘 25%[NBS]
李대통령 국정운영 방향성 부정평가 50% '데드크로스'…긍정 43%
민주당 '집권여당 잘한다' 32%…직전 조사보다 21%p 급락
- 이기림 기자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비율이 43%로 집계됐다.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한 지난 조사와 동일한 수준이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8~30일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이날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 평가한 응답은 직전 조사인 3주 전 조사와 동일한 것으로 집계됐다.
부정 평가 응답은 50%로 직전 조사보다 2%p 올랐다.
연령별로는 40대(긍정 55%·부정 40%)와 50대(긍정 56%·부정 41%)를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특히 20대는 긍정 평가가 24%로 가장 낮았고, 70세 이상에서 부정 평가가 61%로 가장 높았다.
이재명 정부의 국정운영 방향성은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앞서는 '데드크로스'가 나타났다.
'올바른 방향'이란 응답은 43%로 직전 조사인 한 달 전 조사보다 5%p 하락했고, '잘못된 방향'이란 응답은 50%로 직전 조사보다 5%p 상승했다.
연령별로는 40대(긍정 53%·부정 40%)와 50대(긍정 59%·부정 40%)를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20대는 긍정평가가 27%로 가장 낮았고, 70세 이상에서 부정평가가 61%로 가장 높았다.
정당별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35%, 국민의힘 25%로 나타났다. 지난 조사 대비 민주당은 4%p 하락하고, 국민의힘은 동일했다.
조국혁신당은 3%, 개혁신당은 2%, 진보당은 1%였다. 지지 정당이 없다·모름·무응답'은 32%였다.
22대 국회 평가의 경우 민주당이 '집권 여당 역할을 잘한다'는 평가는 32%로 직전 조사인 3월 4주 차 조사 대비 21%p 하락했다. 국민의힘이 '제1야당 역할을 잘한다'는 평가는 25%로 직전 조사 대비 9%p 상승했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18.8%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lgir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