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표속보] 강동, 갑 신동우 '확실'·을 심재권 '당선'

신동우 후보(사진 중앙) © News1 이종덕 기자
신동우 후보(사진 중앙) © News1 이종덕 기자

강동 갑·을 지역구에서 새누리당과 통합민주당이 1석씩 확보했다.<br>12일 새벽 12시 11분 현재 강동 갑에서는 신동우 새누리당 후보가 5만5856(51.2%)표로 5만1909(47.5%)의 이부영 민주통합당 후보를 5000여 차이로 앞서고 있다.<br>개표율도 91.7%로 잔여 표 비율이 10%가 되지 않아서 사실상 당선을 코앞에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br>강동 을의 경우 심재권 민주통합당 후보가 4만9802(54.2%)를 얻어 4만2086(45.8%)에 그친 정옥임 새누리당 후보를 7000여표 차이로 따돌렸다.<br>한편 강동 갑·을 출구조사에서는 강동 갑 지역구의 신동우 후보(49.1%)가 이부영 후보(49.8%)에 뒤지는 것으로 나타났고 강동 을의 경우 심재권 후보(55.5%)가 정옥임 후보(44.5%)에 앞서는 것으로 집계됐다.

artj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