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표 속보] 서울 동작갑 전병헌 민주통합당 후보 당선 유력(오후11시20분, 개표율 79.2%)

제19대 총선 서울 동작갑에서는 전병헌 민주통합당 후보(사진)가 서장은 새누리당 후보를 10%포인트 이상 앞서가며 당선이 유력해졌다. <br>11일 오후 11시20분께 개표가 79.2% 진행된 가운데 전병헌 민주통합당 후보 4만5178표(55.73%)를 얻어 3만5877표(44.26%)를 얻은 서장은 새누리당 후보를 10% 이상 앞서고 있다. 이 지역의 선거인수는 14만5194명이며, 현재 개표수는 8만1806표다.<br>이날 오후 6시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에서 전병헌 후보 예상 득표율은 58.6%, 서장은 후보의 예상 득표율은 41.4%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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