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문제, 해결 못하면 선거 진다"…김민석, 광주서 청년 소통

취임 후 두 번째 광주행…광주 청년영화인과 간담회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9.19 평양공동선언 및 남북군사합의 8주년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26.9.18 ⓒ 뉴스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9일 전남광주를 찾아 청년 영화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청년들과 소통에 나선다.

김 대표는 이날 전남광주 동구 소재 광주독립영화관에서 독립영화 '지난여름'을 관람한 후 청년들과 간담회를 진행한다. 이후에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주요 시설을 살필 계획이다.

이는 김 대표가 취임 후 강조해 왔던 청년 소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김 대표는 청년 당사 신설과 청년문화제 지원을 청년 소통의 두 축으로 내세웠다.

김 대표는 전날 서울시당 유튜브에 출연해 청년층의 지지율이 저조한 것을 두고 "당이 죽고 사는 문제"라며 "해결 못하면 5년 후에 우리 당은 어떤 선거에서도 승리하지 못하고 국민의 선택을 못 받는다"고 했다.

지난달에는 대구 김광석 청년문화제·전북 익산 김민기 청년문화제 등 청년행사를 지원하는 '문화하라!한류정치전국청년문화제추진단'을 만들고 배우 이원종 씨를 단장으로 임명한 바 있다.

한편 김 대표가 전남광주를 방문한 것은 취임 다음 날인 8월 18일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한 후 두 번째다.

rma1921k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