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대표 역할 부정평가, 김민석 48%-장동혁 61%…긍정보다 높아[갤럽]
취임 한 달 맞은 金, 긍정 30%…당 지지층선 긍 54%·부 27%
장 대표, 지지층 평가서도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 앞질러
- 조소영 기자
(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민석·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의 당대표 역할 수행에 있어 긍정보다 부정 수치가 높은 여론조사 결과가 18일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전국 유권자 1002명에게 '여당과 제1야당 대표가 당대표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에 대한 질문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전날(17일)로 취임 한 달을 맞은 김 대표에 대해서는 30%가 긍정, 48%는 부정 평가를 했다. 장 대표에 대해서는 21%가 긍정, 61%가 부정 평가를 했다.
민주당 지지층(404명)의 김 대표에 대한 긍·부정 평가는 각각 54%, 27%였다.
장 대표에 대한 국민의힘 지지층의 긍·부정 평가는 취임 한 달쯤이던 지난해 9월 69%, 19%였고 올해 2월에도 57%, 33%로 긍정론이 우세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를 앞질렀다. 국민의힘 지지층(268명)의 장 대표에 대한 긍정 평가는 39%, 부정 평가는 49%로 나타났다.
직전 조사까지 장 대표에게 긍정적이던 극보수자의 기류가 달라졌고(2월 66%·28%→42%·53%) 약보수자에서도 부정론(37%·46%→25%·57%)이 강해졌다.
이번 조사는 전화조사원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p)이고 응답률은 9.8%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ho1175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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